의료 AI 관련주 파로스아이바이오 루닛 딥노이드

의료 AI 관련주들이 한때 고공 상승을 했었으나 현재는 반도체와 전력주들에 밀려 잠시 잠잠한 상황이지만 사실상 우리가 AI 발전과 더불어 주시를 하고 있어야 하는 섹터이고 관심을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료 AI 관련주에 대해서 일정과 함께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의료 AI에 대해서 

이번 주제는 인공지능이라는 섹터 내에 파생되는 의료 AI 섹터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그다음 진단을 통해서 치료를 받고 결과 등을 포함한 모든 기능을 사실 대체하는 게 아니라 지원을 하고 병원에서 일어나는 의료 행위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인공지능이 접목된 분야를 뜻한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되는데 그래서 많은 환자와 의료 정보를 분석하여 진단을 내리는 데 있어서 정확도를 높이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 조금 더 효율적인 치료를 추천할 수 있는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의료 AI라고 생각을 합니다.

 

의료 AI가 필요한 이유 중에 하나는 효율성은 물론이지만 신뢰성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강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실수가 있고 미처 보지 못하고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 잘못된 진단과 치료를 하는 경우는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도 글로벌 의학의 국내의 의료 레벨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사고는 곧 생명과 직결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더욱 실수가 있어서는 안 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의료 AI 관련주

최근에 미국 빅테크 기업 중에 NVIDIA가 보여주고 있는 의료 AI와 관련된 그리고 의료 로봇과 관련된 개발에 대한 부분을  필수적으로 체크를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월 22일에 NVIDIA가 히포크라테스AI와 손을 고 엔비디아의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의료 로봇을 개발한다고 선언을 하였고, 실제 엔비디아가 신약 개발 프로그램인 '바이오니모' 확장 생성용 AI 툴킷 그리고 유전자 영양 예측, 단백질 상호 반응 예측 등 약 20여 개의 헬스케어 AI 모델을 소개하면서 의료 AI를 급등시키는 가장 주요한 역할을 한 기업이 저는 NVIDIA가 아닐까라고 생각을 하는데, 즉 반도체에 이어서 의료 AI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미국 빅 테크 기업인 셈인 겁니다.

 

1. 파로스아이바이오

그래서 먼저 보면 NVIDIA와 AI 신약 공동개발 참여 경험이 있는 국내 기업은 파로스아이바이오라는 기업이 있습니다. 이 기업의 경우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 신약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 기업으로 인공지능 신약 개발 플랫폼인 '케미버스' 활용해서 희귀 난치성 질환 중심의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적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연구개발비에 필요한 돈 또한 많이 들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보다 다른 기업과의 협력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기업이 아닐까라는 생각인데 기술 이전이라는 게 없으면 매출이 안 찍혀 수도 있는 그런 기업이라서 특히 숫자에 민감한 시기가 다 오면 변동성이 엄청 큰 기업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방향성에 대한 부분은 아직까지 좀 애매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차트를 만들어가고 있으면서 자리를 조금씩 만드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적은 아직 나오기 힘들고 이 기업의 경우 일정이 있거나 거래 대금에 대한 주목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이런 자리에서 봐야 손실 대비 수익이 크게 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물론 올라가는 기업들에 올라타서 더 큰 수익을 볼 수는 있지만 급하게 올라간 만큼 손실이 날 수 있다고 생각을 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2. 루닛

실제로 인공지능 의료와 관련된 솔루션을 국내 의료기관 그리고 해외 의료기관에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IR 부문에서 가장 적극적인 기업 중 한 곳인 루닛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하는데

 

실제 이 회사의 경우 삼성전자와 루닛, 인사이트 CXL 공급 계약으로 3년간 최소 계약 금액인 186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25억 4,800만 원 정도를 확보를 했는데 최소 계약 금액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흉부 엑스레이를 인공지능으로 영상 분석을 통해 응급 질환에 대한 자동 분류를 실제로 삼성전자의 엑스레이 촬영 장비에 접목을 하면서 해외 주요 국가에 판매할 예정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삼성전자 그리고 루닛에 대한 기대감을 더 볼 수 있는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해서 미국 모자이크 브레스트 이미징(MBI)의 공급 계약 체결로 미국 시장에 진출, '싱가포르 글렌이글스의 루닛 인사이트 MMG' 공급을 통해서 중화권 아세아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였는데 이번 공급 계약은 홍콩이나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등지의 중대형 규모 병원에 20곳 이상을 운영 중인 '파크웨이 판타이'에 속한 병원인 만큼 추가적인 발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는 계약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프랑스 최대 규모의 원격 영상 의학 협동 네트워크인 '텔레디악'과 루닛 인사이트 CXR을 공급 계약하며 기술력 또한 입증을 받을 있었던 그런 케이스를 가지면서 유럽 시장까지 본격적으로 진출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영업이익이나 순이익 같은 당장의 숫자보다 우리가 이런 기업을 볼 때는 매출액이 꾸준하게 증가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봐야 됩니다. 그리고 연구개발비 및 인력에 대한 비용, 그리고 추가적인 비용까지 많이 들어가는 섹터이기 때문에 적자 폭이 축소가 되는지 정도만 본다면 의료 AI 기업 중 실적이 지키는 기업들이 생각보다 거의 없는 상태에서 빛을 발휘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3. 딥노이드

의료 AI는 실제로 병원에 진입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딥노이드가 이미 국내 17개 상급병원에 딥뉴로라는 의료 AI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기반한 뇌동맥류 검출 및 진단 보조 솔루션인 딥뉴로가 건강보험 비급여로 의료기관에서 사용을 시작한 케이스로 이미 식품의약안전처,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통합심사 평가를 통한 혁신의료기술로 선정이 되면서 매우 높은 수준의 솔루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뇌 MRA 검사 시에 환자의 동의가 있다면 이 딥뉴로를 통해 뇌동맥류 검출을 보조받을 수 있는데 적용 건당 병원의 비용을 청구하게 되어 의료의 효율성을 피고 보험을 적용받는 딥뉴로의 확장에 따라서 동사의 매출 그리고 해외로의 매출까지 추가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딥노이드의 경우 5월 9일 날짜 삼성전자가 의료기기 자회사 삼성메디슨이 프랑스 의료 AI 스타트업 인수 소식으로 가장 큰 반응을 보인 기업으로 삼성의료 M&A와 관련된 대표적인 기업이 딥노이드가 될 수도 있다는 점과 혹은 M&A가 되지 않더라도 삼성 그리고 국내 대기업들의 의료 AI 스타트업 인수와 관련된 부분에 반응할 수 있는 대장주로도 한번 볼 만한 필요성이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의료 AI 섹터로 돌아가서 과거 신종 코로나나 팬데믹 기간에서 만약에 이 AI를 활용을 했다면 더 빠르게 효과적인 치료를 발견할 수 있지 않았을 라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이미 과거에 인공지능으로 유전자 지도 작 선구적인 유전체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이력이 있기에 하는 말입니다.

 

출처/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dfWpynURv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