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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NA 비만치료제 MASH 탈모치료제 기술수출 올릭스 주가 전망증시 2024. 3. 13. 23:19728x90
2분기에 금리 인하가 된다고 가정했을 때 올릭스는 자금 압박에 시달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이제 자금을 조달하면서 높은 금리에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자금들이 앞으로 소요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따라서 금리가 떨어지게 되면 올릭스는 수혜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올릭스 siRNA
올릭스는 siRNA를 하는 회사입니다. siRNA라는 것은 중심 이론 즉 DNA에서 RNA, RNA에서 단백질 그리고 이 단백질이 우리 세포 안에서 모든 일들을 하는데 중간 단계인 이 메신저 RNA를 억제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DNA가 잘못되어서 메신저 RNA가 잘못 발현이 되고 그게 또 잘못된 단백질로 바뀌게 되니 그 중간 단계에서 커팅을 하는 겁니다. 아니면 이 단백질이 유해한 작용을 한다라고 가정했을 때 메신저 RNA를 절단하게 되면 이제 리보솜에서 단백질로 번역되지 못하게 되는데 그래서 중간에 이 메신저 RNA를 없애는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이제 올릭스의 기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siRNA 기술을 가진 업체들은 엘라일람, 애로우헤드, 사이러스 그리 올릭스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주가 동향들을 보면 그렇게 썩 다들 좋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올릭스가 그중에서는 주가가 가장 안 좋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올릭스의 비대흉터 임상 2a상
올릭스는 예로 든 회사들과 기술력에 있어서는 흡사할 정도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술력을 평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가 있겠지만 '기술 수출을 한 적이 있느냐' 하는 부분과 '임상 결과'이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올릭스는 이 두 가지를 어느 정도 증명을 한 회사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고 한소제약이라든가 떼아라든가 이런 회사들에게 기술을 이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기술력은 입증을 했다고 볼 수 있고 가장 리드 물질인 '비흉터 임상 2a상'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다음 달에 결과를 수령할 예정인데 여기서 중간 결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임상 결과를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개념을 증명을 했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임상 파이프라인 4개를 가지고 있는 그런 회사입니다.
가장 중요한 게 이런 신약이 없으면서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도중인 회사와 임상 단계에 있는 회사들은 리드 물질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리드 물질이 잘 되고 리드 물질이 수출이 잘 된 경우에는 줄줄이 잘 될 수밖에 없고 앞으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맨 앞쪽에 가 있는 물질이 임상에 실패하거나 아니면 기술 수출이 잘 안 되었을 때는 굉장히 어려움을 겪습니다.
올릭스 같은 경우에는 비대흉터를 대상으로 해서 임상 2a상을 순조롭게 그다음에 임상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 임상 결과를 통해서는 임상 치료가 얼마나 오랫동안 잘 유지되느냐에 초점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올릭스는 이 물질 임상 2a상에 대한 결과를 받은 후 계속해서 이 임상 2b상 3상으로 끌고 나가기에는 자금 여력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기술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을 할 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건성과 습성 황반변성 임상 1상을 올해 안에 완료를 하고 그다음에 결과까지도 수령할 것으로 이렇게 회사에서는 기대를 하고 있고 이 임상 결과 소개는 시력 개선 효과 일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그렇게 기대가 됩니다. 관련해서 떼아로부터 기술 수출 마일스톤을 받았고 나머지 70%도 받게 되는데 이 금액은 100억대로 추정이 됩니다. 따라서 작년에 매출이 171억 원가량이었는데 올해도 비슷한 금액의 매출액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비만치료제 기술 수출
다음으로는 가장 회사에서 공을 들이고 있는 MASH, 기존의 이제 NASH 치료제입니다. 상반기 내에 기술 수출을 하느냐가 이 회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 물질은 기존에 있는 GLP-1 약물들과 마찬가지로 비만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물질입니다. 그런데 GLP-1 같은 경우 안 먹거나 아니면 뇌에 나는 많이 먹었다라는 기전을 신호를 보내는 그런 기전으로 살을 빼는 그런 작용인데 이 물질 같은 경우에는 에너지의 대사량을 올림으로 해서 살을 빼거나 아니면 MASH를 치료하는 그런 기전입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먹으면서 치료하는 그런 기전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글로벌 첫 MASH 치료제가 3월 14일날 결정이 됩니다. 만약에 결정이 된다 그러면 올릭스한테도 굉장히 큰 호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덩달아 MASH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한 차례 각광을 받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탈모치료제 임상 현황
또 한 가지 기전으로는 탈모치료제를 들 수가 있는데 탈모치료제를 현재 임상 1상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탈모치료제를 치료제로도 개발을 하지만 탈모 치료 기능을 그런 화장품으로도 개발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상 일상을 통해서 안전성을 확인한 다음에 내년에는 화장품으로 도포제 형식의 화장품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RNAi 약물을 모공으로 직접 전달을 해서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 단백질의 번역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화장품을 개발한다는 것이고 내년부터는 새로운 그런 먹거리를 하나 얻을 수 있겠습니다. 그다음에 FDA 임상 일상을 거쳤기 때문에 충분히 마케팅 효과도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2024년도에 매출은 작년과 비슷한 170억 정도를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릭스 주가 전망
올해 가장 큰 이슈는 마취 치료제 FTA 승인도 승인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MASH 치료제 물질을 빅파마한테 기술 수출을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가 해결이 됩니다. 첫 번째는 매출이 크게 증가할 수 있겠고 두 번째는 자금 문제가 크게 해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술 수출을 통해서 여러 가지가 해소가 되고 그다음에 지금 올릭스가 가지고 있는 이 기전이 이 기술이 모델리티가 빅파마한테 기술 수출되었다는 것은 또 다른 가치 상승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빅파마한테 기술 수출했다고 한다 그러면 그 금액 자체를 떠나서 상당히 큰 의미를 부여할 수 고 주가에도 큰 영향을 줄 수밖에는 없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단 만약에 기술 수출이 상반기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면 한 차례 더 cb 발행이나 유상증자가 불가피하다라는 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어찌 됐건 이런 지금 추진하고 있는 마시 치료제 기술 수출을 통해서 회사의 가치 그다음에 siRNA 기술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를 기대를 해봅니다.
출처/참고
https://www.olixpharma.com/
https://www.youtube.com/watch?v=205Kjvcat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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